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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전성기멤버십 가입자 위한 ‘포인트몰’ 오픈
- 송고 2017.10.18 10:32 | 수정 2017.10.18 10:32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라이나생명보험이 중장년충을 위한 헬스&라이프 멤버십인 ‘전성기멤버십’의 ‘포인트몰’을 통합 18일 오픈했다.
전성기멤버십 가입자는 적립한 포인트를 이용해 백화점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으로 자유롭게 교환 할 수 있다. 최초 가입 월에는 최대 5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익월부터는 로그인과 댓글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월 최대 3000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포인트를 활동별 누적으로 제공함에 따라서 고관심 고객의 서비스 기대수준에 부합하도록 혜택을 확대했다. 선착순교환상품 월 300개 이상, 응모추첨상품 400개를 매월 제공함으로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제휴업체가 많아져 더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하나투어/웹투어와 제휴를 맺어 ‘전성기여행몰’ 서비스를 확대한다. 약 2500여개 넘는 여행 상품을 최대 5%까지 추가 우대하고, SM면세점 가입 즉시 VIP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제주도 숙박권과 렌터카 등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 5월 론칭한 전성기멤버십은 ’중년 이후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정보와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다.
3년 만에 회원 150만명을 돌파하며 현재 163만 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대한민국 50대 이상 인구 1,900만명 중 7.2%가 전성기멤버십 회원일 정도로 시니어 대표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까지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전성기멤버십’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며 전성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전성기멤버십이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멤버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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