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협업 PB모니터 2탄,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 출시
출시 기념으로 300대 한정해 33만9000원 특가 판매 행사 진행
인터파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하는 PB 모니터 2탄으로 32인치 UHD 해상도의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명에게 33만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는 32인치 16:9 와이드 화면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고사양의 게임을 완벽히 구현하는 UHD(3840X2160) 해상도와 5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고,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다.
기존 27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눈 건강 보호에 최적화된 '플리커 프리(Flicker-Free)'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채용했다. HDMI 단자는 물론 DP(Display Port)와 DVI 단자까지 지원함으로써 PC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이번 PB모니터는국내 우수 중소기업인 지원아이엔씨와의 협업한 제품이다. 동급 사양의 유명 브랜드 모니터보다 최대 약 50% 저렴하다.
이지현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자녀들을 선물용이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의 최신 게임에 최적의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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