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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D 부회장 "삼성과의 건설적 경쟁, 서로 좋다"

  • 송고 2017.10.17 16:30 | 수정 2017.10.17 16:31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2017' 참석

부품소재·협력업체 부스 점검 후 한국전자전 들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삼성디스플레이와 건설적 경쟁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상범 부회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산업대전 2017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7'을 둘러본 뒤 삼성디스플레이의 비교전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건설적으로 경쟁하면 서로 좋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나란히 전시하며 화질을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 부회장은 전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게이밍 모니터를 비롯해 자동차 계기판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살폈다.

한 부회장은 이후 머크, 듀퐁,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소재 및 협력업체들의 부스를 점검한 뒤 한국전자전(KES) 전시회장에도 들러 몇몇 업체의 전시장을 살피기도 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관련 질문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이미 지난달 말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때 입장을 밝힌데다 정부가 공장 허가 심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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