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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면세점사업 통합한다

신세계면세점글로벌 출범, 이후 신세계디에프와 합병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7-10-17 08:45

신세계그룹이 계열사별로 나뉘어져 있는 면세점 사업 부문 통합에 본격 나섰다.

신세계조선호텔은 16일 보세 판매업 부문을 분할해 (주)신세계면세점글로벌(가칭)을 설립하는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조선호텔 측은 “사업부문 중 부산면세점과 인천공항면세점의 운영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보세 판매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기업구조 재편으로 분할회사와 신설회사의 성장잠재력을 확보해 경쟁력 제고 및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신세계그룹 면세점은 신세계디에프가 명동점을, 신세계조선호텔이 부산과 인천공항면세점을 운영해왔다. 이에 그룹 측은 지난 5월 효율적 경영을 위해 이들의 통합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새로 출범한 신세계면세점글로벌은 신세계디에프와 합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