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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은 코스피, 2470선마저 돌파…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외인·개인 쌍끌이 매수…시가총액 상위주 혼조세
코스피 상승세 지속…수출국 한국에 우호적 환경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등록 : 2017-10-12 14:32

▲ 12일 코스피가 장중2472.80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사진=픽사베이

코스피가 장중 247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이틀째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19분 기준 12.88포인트(0.52%) 오른 2471.04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04억원, 201억원을 동반 매수했다.

2461.70에 시작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2472.80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물산(1.41%), 네이버(2.53%), 삼성바이오로직스(6.76%)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0.67%), 현대차(1.29%)는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 이어 이날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개장 직후 275만8000원으로 치솟았다.

업종별지수는 상승우위다. 증권(4.83%), 의약품(4.22%), 건설업(2.54%), 금융업(1.50%) 등이 오름세다.

코스피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돌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차 상승추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국내외 환경이 제조업 수출국인 한국에 우호적이고 지수 상승에도 아직 밸류에이션(기업 평가 가치) 매력이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2.04포인트(0.31%) 오른 664.35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