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예약판매, 21일 정식 출시
중남시 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나선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홀(Auditorio do Ibirapuera)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현지 언론, 거래선, 소비자 등 600여명을 초청해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를 열었다.
지난 8월 뉴욕 언팩 행사에서 선보였던 3면 스크린으로 구성한 행사는 마치 입체 영상을 보는 듯한 무대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외에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주요 시장에 갤럭시노트8를 출시하며 중남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노트8은 브라질에서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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