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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선다

  • 송고 2017.09.28 10:02 | 수정 2017.09.28 10:02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외부계약업체 선정 평가시 일자리 창출 실적 반영

PF사업장 조기 정상화 유도 등 민간 일자리 창출

예보는 지난 22일과 28일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예보

예보는 지난 22일과 28일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예보

예금보험공사는 외부 계약업체 선정 평가 시 일자리 창출 실적 반영하는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방침이다.

28일 예보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설립 이후 최대인 32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는 동시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용을 살펴보면 예보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매계약 체결 등 외부 업체 선정에 일자리 창출 실적을 반영해 평가하도록 계약 관련 내부 지침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각을 추진 중인 PF사업장의 매각 장애요인을 조기에 해소해 매각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건설 등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 부실금융회사 구조조정에서 습득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산.정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2월에 설립한 '파산정리아카데미'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식 전파를 통한 민간의 취업 역량 강화에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예보는 지난 22일과 28일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공공기관이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우선에 두어야할 목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예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체 조직 구성원이 좋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사업 발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사내 업무 포탈에 '일자리 신문고'를 설치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상시적으로 개진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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