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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금호석유화학그룹, 녹색화학·무재해 관리 강화

  • 송고 2017.09.26 15:40 | 수정 2017.09.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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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화학물질관리시스템 구축해 화학물질 유통시 엄격한 승인절차 거쳐

금호피앤비·금호티앤엘·금호폴리켐 등 계열사에서도 다각적 안전시스템 마련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설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설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화학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안전 설비를 강화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따라 금호석유화학 여수사업장은 올해 초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했고 올해 연말 무재해 19배수 달성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의 전자소재공장도 올해 5월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크게 △화학물질 관리·통제 △안전시스템 및 교육 △친환경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만큼 최고 수준의 관리 시스템을 갖춰 제품에 필요한 원·부재료를 안전하게 운용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내 시스템에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인 KCMS(KKPC Chemical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한 금호석유화학은 화학물질의 구입, 보관, 사용, 판매 등 유통의 모든 단계에 엄격한 기준에 따른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5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의 시행에 따른 화학물질 공동등록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 등 합성수지 원료로 사용되는 주력 제품인 비스페놀(BPA) 물질의 대표 등록자로서 타 화학기업들과 공동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지난 7월 '2017 생활화학 안전주간'에 참여해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 취급방법 등에 대해 정부, 학계, 시민단체 등과 정보를 교류하기도 했다.

원자재의 운송·하역·보관을 담당하는 금호티앤엘은 올해 '신속'과 '철저'를 중심으로 환경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금호티앤엘은 관리시스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도입해 전직원이 실시간으로 환경안전 이슈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시스템을 통해 월 1회 진행된 안전보건협의체 운영회의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즉각적인 환경안전 이슈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호티앤엘은 8만톤 선형창고의 무재해 준공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전 직원들이 환경안전경영의 기본이자 핵심인 요소들을 언제나 인지할 수 있도록 복장단정(Correctness), 청소(Clearance), 정리정돈(Cleaning), 점검확인(Checking), 전심전력(Concentration)의 ‘5C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움직임이 강화됨에 따라 금호석유화학그룹도 초국가적 차원에서 친환경 프로세스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석유화학 계열사들은 탄소배출 감축실적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내·외부의 평가 및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신재생 발전사업 계열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미래 에너지 국면에도 대비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비,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서도 금호석유화학 전국 12개 사업장의 조명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특수 고기능성 합성고무인 EPDM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금호폴리켐은 국내 최초로 올해 여수사업장 EPDM 전 생산라인에 MVR(Mechanical Vapor Recompressor)설비를 도입했다. MVR은 공정 상에서 방출되는 폐열 등의 증기를 기계적으로 압축해 저압 스팀으로 재사용하는 만큼 연간 최대 16만톤 가량의 온실가스 배출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유해물질 저감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있다"며 "관리시스템 및 교육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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