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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반포1단지 조합원들이 선택할 것"

  • 송고 2017.09.26 14:16 | 수정 2017.09.26 14:22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26일 국토교통부 '건설 및 주택업계 간담회' 참석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내일(27일) 시공사를 선정하는 반포1단지 1·2·4주구와 관련 "조합원들이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국토교통부 '건설 및 주택업계 간담회' 참석차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을 방문한 정수현 사장은 기자와 만나 이와 같이 대답했다. 그 이외 질문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대건설은 현재 역대 최대 규모 반포1단지 수주에 정 사장을 비롯해 전사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양사 사장이 직접 합동설명회에 나서 조합원 설득에 나서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정 사장이 사우디 해외현장 근무 시절 어머니가 거주했던 아파트로, 휴가를 받을 때마다 방문한 곳이라 각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반포1단지를 수주해 주택사업의 새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주택사업 부문에서는 업계 위상과 다른 위치에 있었다. 반포1단지 수주를 발판 삼아 향후 압구정 재건축 수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반포1단지 시공사선정총회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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