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8.8℃
코스피 2,634.70 50.52(1.95%)
코스닥 855.65 22.62(2.72%)
USD$ 1380.0 -3.0
EUR€ 1469.0 -6.9
JPY¥ 892.5 -3.5
CNY¥ 190.4 -0.6
BTC 93,271,000 1,027,000(1.11%)
ETH 4,512,000 18,000(0.4%)
XRP 738.7 4.8(-0.65%)
BCH 713,200 10,900(1.55%)
EOS 1,121 20(1.8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밥에는 더참치로 더 맛있게 하루영양 채우자!"

  • 송고 2017.09.26 13:13 | 수정 2017.09.26 13:13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동원F&B,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3종 출시

유지 함량 50% 이상 줄이고, LOW DRAIN 기술 적용

ⓒ동원F&B

ⓒ동원F&B

동원F&B가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3종(핫치폴레, 소이갈릭, 고소한쌈)을 출시했다. 더참치는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는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캔으로 참치의 영양에 맛을 더한 제품이다.

동원F&B는 HMR시장 성장과 1인가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해 별도의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살코기참치캔 개발에 나섰다. 동원F&B 참치캔 마케팅 담당자와 담당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약 1년 반 동안 수백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를 만드는 데 몰두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이다.

더참치 3종은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였다. 특히 유지 함량을 줄였을 경우 다소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참치살코기의 식감을 잡는 것이 중요했다. 이에 'LOW DRAIN'이라는 숙성공법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지가 없어도 소스가 살코기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퍽퍽하지 않고, 밥에 바로 먹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참치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참치캔 한 캔이면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동원F&B

또한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베네수엘라의 미인사관학교 '킨타 미스 베네수엘라'에서는 미녀들의 저녁식사로 참치캔 200g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독일의 유명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출산 후 8주 동안 참치 샐러드를 먹으며 몸매를 회복하기도 했다.

동원F&B는 기존에 없던 유형의 참치캔인 더참치를 통해 국내 참치캔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더참치를 통해 기존 참치캔이 용도를 HMR 영역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더참치를 즉석밥과 함께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동원F&B는 최근 배우 조정석과 아이돌 김세정을 신규 모델로 발탁, 동원참치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밥에 바로 먹는 더참치의 컨셉을 반영해 '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라는 메시지로 제작됐다. 더참치 3종 가격은 90g 한 캔에 1980원, 135g 한 캔에 2580원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4.70 50.52(1.95)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08:02

93,271,000

▲ 1,027,000 (1.11%)

빗썸

04.19 08:02

93,031,000

▲ 1,014,000 (1.1%)

코빗

04.19 08:02

93,166,000

▲ 1,053,000 (1.1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