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 방문길이 설레지만 오랜 기간 집을 비우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반려 동물은 어떡할까 △가전제품 전원은 끄고 나왔나 △로밍요금 폭탄을 맞지는 않을까 △길이 막혀 힘들지 않을까 △집에 있는다면 무엇을 할까 등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5일 LG유플러스(LGU+)에 따르면 홈IoT 상품 및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다.

◇펫호텔에 홈CCTV 구축, 반려동물 스마트폰으로 확인
고양이나 강아지를 펫호텔에 맡겨야 한다면 ‘반려동물 IoT 서비스’가 유용하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반려동물 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추천 상품이다.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 3종으로 구성된다. 홈CCTV 미니는 4배줌·142도 광각 카메라에 양방향 음성통화, 최대 50일 영상 저장, 예약녹화 설정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고객에 특화된 제품이다.

LG유플러스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멀티샵인 몰리스 펫샵 ‘스타필드 하남점’과 ‘부산센텀시티점’에 체험존을 구축, 반려동물 IoT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홈CCTV 미니는 단말 구입비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하면 월 8800원, 타사 인터넷 고객은 1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전기요금 누진단계 알려주는 ‘전기료 알리미’
LG유플러스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전기료알리미’를 이용하면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을 막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체 전기 사용량과 현재 누진단계는 물론 실시간 현재 요금 및 월 예상요금을 안내해준다. 예상 전기요금과 실시간 사용량이 실시간 제공된다. 집 정보를 등록하면 이웃집과의 전기요금 및 사용량 비교도 가능하다.

현재 사용 현황을 분석해 누진단계도 사전에 알려준다. 고객은 ‘IoT@home’ 앱을 통해 “10일 후 3단계 진입(66kWh 남음)” 등 다음 누진단계 진입까지 남은 날짜 및 사용량을 알 수 있다. IoT전기료알리미와 IoT플러그를 함께 가입하면 전기료알리미 기기(6만6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연휴 중 해외여행 'LG유플러스 로밍 서비스'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 데이터를 자주 사용하는 해외 로밍 청소년과 중장년층 고객이라면 LG유플러스 ‘주니어톡(TALK) 요금제’와 ‘시니어톡(TALK) 요금제’가 적합하다.

두 요금제는 1일 5500원의 기본요금으로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간단한 인터넷 서핑 등의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청소년 요금제 가입중인 고객과 만 55세 이상 고객.

연인, 지인, 부부 등 두 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간다면 공동구매 방식으로 로밍 데이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해보자.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는 해외 여행시 동행인과 함께 기본료 1만1000원의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하면 2명 이상 시 1750원, 3명 이상 시 2200원의 이용 요금을 개인당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 제휴해 프로모션 기간 내 LG유플러스 로밍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장되는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 LG유플러스-KT 통합내비 ‘원내비’
LG유플러스와 KT가 함께 선보인 ‘’원내비(ONE NAVI)’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행선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교차로 안내’는 교차로 진출입시 실사이미지를 통해 경로를 안내한다. ‘음성안내’는 대형건물이나 마트와 같은 랜드마크 건물을 중심으로 음성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경로상 최저가 주유소 △목적지에 특정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출발시간을 예측해서 알려주는 타임머신 △블랙박스 △전국 1만여지점 교차로 실사 사진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원내비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원내비를 공동 출시한 양사 고객의 경우 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원내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U+tv, 다양한 VOD 및 유튜브 키즈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는 연휴 기간 집에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신 영화부터, 국내외 인기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VOD를 제공한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유튜브 키즈’를 통해 밀렸던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구글과 손잡고 선보인 ‘유튜브 키즈’는 어린이 특화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키즈’가 LG유플러스 IPTV에서 안드로이드TV 버전으로 기본 탑재됐다.

U+tv 아이들나라는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하다. U+tv 셋톱 고객의 경우 U+tv UHD2 셋톱으로 교체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과 결합 시 U+tv UHD는 월 1만890원(3년 약정 기준, VAT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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