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계란 및 우유 무첨가 비건 베이커리 2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은 25일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비건 베이커리는 계란 및 우유, 버터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팽창제 역할을 하는 계란 대신 식물 성분에서 발견한 재료를 활용해 볼륨감과 응집력을 높였다. 우유와 버터는 두유와 베지터블 오일 등 식물성 재료로 대체해 보습력과 가벼운 식감을 만들어냈다.
생당근과 블루베리와 함께 스무디의 주요 재료인 식이섬유(인핸서)를 함유해 건강에도 좋다.
비건 베이커리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당근 호두 머핀 3100원, 블루베리 크럼블 케이크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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