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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FOMC 경계감에 약보합…2412.2 마감

  • 송고 2017.09.20 16:16 | 수정 2017.09.20 16:2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연준 기준금리 동결하고 기존보다 구체적인 자산 축소 계획 발표할 전망

외국인 유가증권시장서 1881억 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만에 반등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85포인트(0.16%) 내린 2412.2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85포인트(0.16%) 내린 2412.2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85포인트(0.16%) 내린 2412.20으로 마감했다.

전날부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경계감에 관망세가 짙어졌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기존보다 구체적인 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881억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81억원, 8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22%), 서비스업(0.80%) 등은 올랐고 전기가스업(-1.75%), 유통업(-1.66%), 건설업(-1.61%), 섬유·의복(-1.50%)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반등했고 현대차(1.43%), POSCO(0.31%), NAVER(1.69%), 신한지주(0.20%), 현대모비스(0.69%)도 올랐다.

LG화학은 2.14% 하락했고 삼성물산(-0.74%), 한국전력(-1.99%), 삼성생명(-1.29%), SK텔레콤(-0.20%)은 하락했다.

OCI는 실적 호전과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설비 정상화 기대감에 장중 11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도 장중 한때 14만4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43포인트(0.95%) 내린 668.0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1363억원어치를 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99억원, 411억원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5.16%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92% 급등 마감했다.

코스닥 기관 순매도액은 연중 최대치로 지난해 2월11일의 1371억 이후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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