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포트메리온, 테팔 프라이팬 등 반값
추석 맞아 주방 분위기 변신 좋은 기회 될 것
롯데마트가 추석을 맞아 포트메리온 도자기와 테팔 프라이팬 등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전점에서 영국 명품 도자기로 불리는 포트메리온 공기, 대접, 접시 등 14종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시리즈 브레드 접시를 1만2800원에, 공기와 대접, 머그 등은 각 1만3800원 균일가에 파격적인 수준으로 판매한다.
포트메리온은 1960년대 설립된 포트메리온 그룹이 만든 식기 브랜드로 고온에서 처리된 도기로 만들어져 두껍지만 가볍고 튼튼한 장점이 있다. 특히 대표 시리즈라 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은 다양하고 생기있는 꽃과 잎, 나비 등의 패턴을 통해 주부들에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컵인 ‘고블렛잔(300㎖/클리어)’과 ‘샴페인잔(300㎖/클리어)’도 각 9900원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 포트메리온과 빌레로이앤보흐는 병행수입 상품)
또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테팔과 단독으로 기획한 프라이팬도 저렴하게 준비해 ‘테팔 얼리 그레이 프라이팬(28cm)’을 1만9800원에, ‘테팔 리미티드 시리즈 블루세트(24cm+30㎝)’를 3만3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마트가 전문가용 콘셉트로 만든 조리기구인 ‘룸바이홈키친 엑스칼리버팬(27㎝)’과 ‘룸바이홈키친 아시아웍(32㎝)’을 각 3만2900원에, ‘룸바이홈키친 소스팬(20㎝)’과 ‘룸바이홈키친 멀티팬(24㎝)을 각 1만5900원, 2만900원에 선보인다.
양우석 롯데마트 키친팀장은 "추석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바꿀 인기 주방용품 시리즈를 그 동안 보지 못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라며, “추석을 맞아 주방 분위기도 바꾸고, 가족들과 함께 예쁜 그릇에 음식도 함께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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