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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유엔 대북제재 결의, 한국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 최하위, 신동주 계열사주식 매각, 갤럭시노트8 예판량 65만대 돌파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9-12 18:03

■ 유엔 대북제재 결의…유류공급 차단·섬유수출 금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대북제재를 결의했다. 안보리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으로의 유류공급 차단,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유류가 유엔 제재대상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의안은 전면적인 대북 원유금수가 빠진 데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제재도 제외되는 등 미국이 주도한 초강경 원안에서 상당 부분 후퇴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다.

■ 한국 경제활동참가율, 청년층은 OECD 최하위·고령층은 최상위

한국의 20~30대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25∼29세 경제활동 참가율은 76.7%로 회원국 35개국 가운데 칠레와 함께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31.5%로 아이슬란드(40.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같은 현상은 청년층은 취업이 어렵고 고령층은 일자리를 떠나기 어려운 한국의 특수한 상황 때문으로 해석된다.

■ 애플 신제품 행사에 초청 못 받은 한국…김영란법 때문?

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 애플은 지난달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초청장을 발송했지만 한국 언론들은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초청 받지 못했다. 1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신제품 공개 행사에 앞서 세계 각국 언론에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지만 한국 언론사는 초청받지 못했다.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는 초청장이 없으면 입장할 수가 없다. 애플은 지난해 9월 김영란법 발효 이후 올해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에서 처음으로 한국 기자들을 초청 대상에서 제외했다.

■ 롯데계열사 보유주식 매각한 신동주…"경영권포기는 아냐"

롯데가(家)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 계열사 주식 대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신 전 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SDJ코퍼레이션은 12일 신 전 부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제과 등 주요 롯데 계열사 주식 대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생 신동빈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수세에 몰린 신 전 부회장이 롯데 계열사 지분 매각으로 경영권 분쟁을 정리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전금융권 8월 가계대출 8.8조원 증가

지난달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12일 내놓은 '2017년 8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8조8000억원으로 지난달까지 월평균 증가액 7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카카오뱅크 풍선효과 등으로 신용대출을 포함한 비(非)주택담보대출이 사상 최대 폭으로 늘어났다.

■ 갤럭시노트8 국내 예판량 65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이 사전예약 닷새만에 65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예판 첫날인 지난 7일 하루에만 39만5000대를 돌파한 갤럭시노트8은 오는 15일부터 사전예약자를 중심으로 선개통이 시작된다. 갤럭시노트8 예판 속도는 전작 갤럭시노트7뿐만 아니라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8·S8보다 빠른 속도다. 삼성전자는 총 8일간의 사전예약 기간동안 80만대의 예약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