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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AI·머신러닝 기반으로 '차별화'

대규모 서비스 제공 경험 노하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통해 제공
구글 신경망 기반 머신러닝 서비스, 타 시스템 대비 정확도 향상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7-09-12 14:24

▲ 지아 리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R&D 총괄이 AI 혁신과 클라우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구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으로 타 클라우드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한다.

구글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구글 AI 포럼 6강 'AI 혁신과 클라우드'를 진행했다.

구글은 검색엔진, 지메일, 유튜브 등 각각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규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험에서 나온 빅데이터 처리에 관한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컴퓨터,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머신러닝 및 운영/관리/개발 도구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로 실제 구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프라 및 플랫폼 기술을 개발자 및 기업고객에게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글로벌 인프라와 네트워크,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가격, 오픈 클라우드라는 4가지 측면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구글 클라우드의 AI는 머신러닝 지식이 전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사전 훈련된 머신러닝 모델 및 직접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고 훈련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까지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신경망 기반 머신러닝 서비스는 다른 대규모 학습 시스템에 비해 교육 성능이 뛰어나고 정확도가 향상됐다.

구글 클라우드는 차세대 TPU(Tensor Processing Unit)을 도입함으로써 학습과 추론을 비롯한 광범위한 머신러닝 워크로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새로운 TPU 기기는 최대 180테라플롭에 달하는 부동 소수점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TPU는 따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도록 설계됐다.

클라우드 TPU를 사용하면 최첨단 머신 러닝 엑셀러레이터와 프로덕션 인프라를 직접 통합하고 초기 자본 지출 없이도 신속한 주문형 컴퓨팅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

지아 리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R&D 총괄은 "값비싼 자원을 모든 사람이 혜택 누릴 수 있도록 변환하는 기술이 우리에게 가장 의미있는 기술"이라며 "모든 개발자들이 지능형 시스템의 파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면 기술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한계 없고 결국 우리 모두가 헤택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