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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한라,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신기술 지정

  • 송고 2017.09.11 14:00 | 수정 2017.09.11 14:00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터널·지하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위치 실시간 확인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성도 ⓒ두산건설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성도 ⓒ두산건설

두산건설과 한라, 지에스아이엘이 공동개발한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제828호로 지정받았다.

1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터널이나 지하구조물 공정에서 근로자가 착용한 웨어러블 장비(Bluetooth)로 근로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 출역 상황이나 일산화탄소 등 공기질 확인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위험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설정 범위를 넘어서거나 비인가 작업자가 현장에 투입됐을 때도 관리자에게 알려 실시간으로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번 신기술은 철도나 광역교통망(GTX) 등 터널·지하공간 공사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며 "향후 다른 건설공정으로 확장하고 근로자의 사전 안전예방에 대한 연구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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