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0월 18일 14:05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갤노트8 예약판매 첫날…"전작 갤노트7 보다 인기 높아"

이통사, 예판 첫날 분위기 긍정적으로 평가
이통 매장 체험 발길로 ‘북적’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등록 : 2017-09-07 17:18

▲ 이동통신3사가 7일부터 일제히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에 돌입했다.ⓒSKT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예약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동통신3사는 예판 첫날인 이날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7와 비교해 사전예약 실적이 높다.

7일 이동통신 3사 매장에는 갤럭시노트8 예약 구매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통 업계 관계자는 “정확한 예약 판매량을 공개할 수 없지만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원활하게 예약 진행되고 있다”며 “색상의 경우, 딥씨 블루 색상이 가장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작 갤럭시노트7 예판 첫날과 비교하면 오히려 갤럭시노트8 예약 접수가 더 높고 S8과 비교하면 256GB가 모델 예약 비중이 높다. 갤럭시노트7은 초반 이틀 동안 약 20만대가 예약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이통사 매장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매장을 방문해서 노트8을 체험해보고 사전 예약까지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대비 3배 정도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올 주말에도 매장을 방문해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덧붙였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다른 매장 관계자는 “예약접수를 위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딥씨블루 모두 골고루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8 출고가는 64GB 모델 109만4500원, 256GB 모델 125만4000원이다.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방지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안하는 ‘S펜’과 기본 6GB램을 탑재했다.

이통3사는 오는 14일까지 삼성 갤럭시노트8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고 26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더하면 최고 30만4천원을 할인받아 각각 최저 78만9천원, 94만9천원에 살 수 있다.

다만 갤노트8을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방법이 더 유리하다. 유통점 관계자들 역시 갤노트8 상담 고객에게 25% 요금할인 선택을 통한 구입을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