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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8 지원금 최고 26만5000원…25% 요금할인이 더 저렴

  • 송고 2017.09.07 11:25 | 수정 2017.09.07 11:25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이통사 공시지원금 최고 26만5000원

25% 요금할인 적용 시 두 배 이상 저렴

ⓒKT

ⓒKT

이동통신3사가 7일부터 14일까지 삼성 갤럭시노트8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고 26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09만4500원, 256GB 모델이 125만4000원으로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더하면 최고 30만4천원을 할인받아 각각 최저 78만9천원, 94만9천원에 살 수 있다.

갤노트8을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방법이 더 유리하다.

가장 대중적인 월 6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8(64G) 공시지원금은 13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최대 15만525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기기 구입 비용은 93만9250원이다.

KT의 경우 월 6만원대 공시지원금을 15만원으로 책정했다. 추가 지원금까지 적용할 경우 9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 6만원대 요금제에 15만9000원으로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책정했다. 추가 지원금까지 합치면 91만1650원에 구입 가능하다.

반면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해 가입하면 약정기간 2년간 총 39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지원금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공시지원금보다 2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월 11만원대 고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이 23만7000원, KT가 24만7000원, LG유플러스가 26만5000원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선택약정할인의 경우 66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중저가 요금제인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 공시지원금이 6만5000원,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7만5000원, 12만3000원이다. 25%할인을 선택할 경우 약 24만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갤노트8 구매자의 상당수가 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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