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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차기 금감원장에 최흥식 전 하나금융 고문 임명 제청

하나금융지주 사장·금융연구원장 역임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등록 : 2017-09-06 14:04

차기 금융감독원장에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사진)가 내정됐다.

6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금융위가 의결하고 금융위원장이 제청한 후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최 내정자는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및 하나금융지주 사장 등 오랜 기간 동안 금융분야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치며 폭넓은 연구실적 및 실무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금감원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1952년 생인 최 내정자는 경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사)과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소장을 지냈다.

아울러 2012년부터 하나금융지주 사장과 하나금융지주 고문을 거쳐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