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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4분기 허쥬마 유럽 허가…목표주가 상향-NH

  • 송고 2017.09.05 08:10 | 수정 2017.09.05 08:1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이 4분기 허쥬마(허셉틴 시밀러) 유럽 허가 취득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구완성 연구원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던 인도업체 밀란(Mylan)은 지난 7월 EMA(유럽 허가기관)의 공장 실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유럽 허가 신청을 철회했다"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개발 경쟁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만 남은 상황으로 셀트리온은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올해 4분기 유럽허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에서 램시마 유럽향 매출액이 903억원을 기록했다"며 "판매사 마진 40% 가정 시 램시마 분기 유럽 매출액은 약 1504억원으로 추정되는데 램시마 매출 증가로 인해 오리지널의 매출이 급감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2018년 예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541억원에 바이오시밀러 경쟁업체 바이콘( Biocon)의 2018년 예상 EV/EBITDA 21.2배를 적용한 적정 시가총액은 18조1078억원"이라며 "9월 29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 후 코스피 이전상장 결의 예정으로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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