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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북한 6차 핵실험에 세계 정세 '소용돌이', 산업부 "한미FTA, 폐기 등 모든 가능성 대비",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충격'…청와대 청원까지 등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17-09-04 20:07

■ 북한 6차 핵실험에 세계 정세 '소용돌이'
북한이 지난 3일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수소폭탄 개발을 선언하면서 국제 정세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또한 국정원이 오는 9일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정상각도로 발사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북한의 핵폭탄 기술력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북한은 핵실험을 자찬하며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을 겨냥한 '세컨더리 보이콧'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문재인 대통령, 아베 총리와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20여분간 통화하고 "북한 스스로 대화 테이블에 나올 때까지 최고 수준의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스스로 ICBM용 수소탄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 핵실험이 국제사회의 경고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무시한 것으로 평화에 심각한 위협임을 인식하고 과거와 성격이 다른 엄중한 도발이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 산업부 "한미FTA, 폐기 등 모든 가능성 대비"
백운규 산업통상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폐기에 따른 문제점들도 가능성 중 하나에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FTA 폐기를 논의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를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사실상 수긍했다. 실제로 한미FTA가 폐기될 경우 양국 간 무역분쟁은 물론 대북공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한미동맹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KBS·MBC 총파업…뉴스 등 일부 방송 단축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MBC본부가 4일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갔다. 양사는 파업 첫날 출정식을 열고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개혁을 촉구했다. MBC노조는 서울 상암동 사옥 앞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KBS노조도 여의도 본관에서 출정식을 열고 파업선언문을 발표했다. 파업으로 인해 KBS와 MBC의 메인 뉴스는 10분씩 축소됐으며 일부 드라마와 예능이 결방할 예정이다.

■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충격'…청와대 청원까지
부산에서 여중생이 또래 여중생들에게 심각한 폭행을 당한 사진이 SNS에 게재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사건이 공론화된 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에는 소년법 폐지를 주장하는 청원 글이 게시됐으며 폭행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신상이 퍼지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가해자들이 두 달 전에도

■유해물질 포함 생리대 10종 제품명 공개
식품의약안전처가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의 생리대 유해물질 방출 시험에 사용된 일회용 생리대 제품명을 공개했다. 공개한 명단에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과 더불어 유한킴벌리, LG유니참, P&G 등 유명 브랜드 업체의 주요 제품이 포함돼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는 공개된 10종 모두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