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전달·유공사원 표창·다과회 진행
다과회서 임직원들 격의없는 소통 가져
태광그룹 계열사인 대한화섬이 PEF공장 무재해 5배수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4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대한화섬은 지난달 24일 PEF공장 교육장에서 PEF공장 무재해 5배수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인증서 전달과 유공사원 표창,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호 공장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무재해 5배 인증서를, 오원환 노조위원장이 무재해 달성 표창장을 받았다.
PEF공장의 무재해 목표 5배 달성은 지난 2014년 4월 2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전사원이 일치단결해 이뤄낸 쾌거로 섬유업계에서 드물게 달성한 성과다.
행사에서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다과회에서 임직원들은 현장의 현안을 대화로 소통하며 격의없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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