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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반기 405억원 순손실…"IT시스템 구축에 900억원 집행"

  • 송고 2017.08.31 16:16 | 수정 2017.08.31 16:59
  •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여신 6003억원·수신 6430억원 기록

국내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40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3일 출범 이후 상반기까지 유형자산 121억중 상당 부분을 IT시스템 관련 하드웨어 장비 도입에 투입한 결과다.

실제 케이뱅크는 IT시스템 구축에 약 900억원(취득액 기준)을 집행했다. 이는 자본금의 약 36%에 달한다.

한편 올해 6월 말 기준 케이뱅크의 수신은 6430억원, 여신은 6003억으로 예대율(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은 93.36%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은 17.38%로 국내 18개 시중은행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차지했으며, 고정이하여신은 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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