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불황 돌파구 찾아라”…K-건설, 스타트업과 신기술 확보 ‘잰걸음’ 등](/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유진기업, '홈데이' 잠실점 오픈…'홈인테리어 시장' 확대
- 송고 2017.08.31 11:09 | 수정 2017.08.31 11:10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연면적 2200㎡, 지상 7층 규모…300여개 브랜드 구성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 매장서 1대1 맞춤 상담 진행
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데이'가 목동점에 이어 2호점인 잠실점을 연다. 이번에 오픈한 잠실점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으며, 연면적 2200㎡, 지상 7층 규모다. 300개 인테리어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시공, 애프터서비스(A/S)는 물론이고 주방, 욕실, 바닥재, 조명, 창호 등 인테리어 자재부터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홈데이 매장 1층에는 홈스타일링 수입 인테리어 소품샵 ‘마요(MAYO)’가 입점했다. 덴마크, 영국, 포르투갈 등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식기와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플라워 카페도 갖췄다.
2층은 스타일 패키지 룸이 있다. 클래식한 요소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모던 클래식',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한 '소프트 내츄럴',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공간인 '어반 모던', 밝은 컬러 소재들로 재미있는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한 '어반 캐쥬얼'등 4개 패키지를 활용해 실제 아파트처럼 꾸몄다. 사물 인터넷(IOT)을 적용한 스마트 홈도 체험할 수 있다.
3층부터 5층에서는 주방가구와 건축자재를 볼 수 있다. 한샘, 리바트, LG하우시스 등 국내 브랜드부터 일본 클린업, 프랑스 라꼬르뉴, 미국 콜러 등 해외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다.
홈데이 잠실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유진기업
6층과 7층은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하는 공간과 디자인 스튜디오로 구성했다.
홈데이는 인테리어 공사 전 과정을 직접 시공, 감독하며 시공 후에는 감리 전문가가 점검한다. 최대 2년까지 수리를 보장한다. 또한, 별도 비용 없이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가 방문, 홈 스타일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잠실점은 300여개 브랜드를 직접 비교하고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니 혜택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 42.84(-1.63)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