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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8∼29일 생리대 유해물질 관련 논의

  • 송고 2017.08.28 10:34 | 수정 2017.08.28 10:34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둘러싼 안정성 논란 거세져

식약처 3년간 국내외서 생산된 생리대 전수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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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조사와 관련, 조사 대상 성분(물질)을 선정하고, 위해평가 방법을 논의할 전문가 자문회의를 28일 개최한다.

약사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업무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도 29일 회의를 열고 생리대 안전대책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에서 생리대에 유해물질이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지난 3년간 생산되거나 수입된 생리대(56개사 896품목)를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생리대에 쓰이는 접착제, 향료, 부직포 등에 의해 검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식약처는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원인 규명에도 나설 방침이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생리대 제조업체 5곳(유한킴벌리, 엘지유니참, 깨끗한 나라, 한국피앤지, 웰크론헬스케어)은 동일한 회사로부터 접착제를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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