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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D 낸드 기술 우위 지속 전망-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7.08.23 08:37 | 수정 2017.08.23 08:37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당분간 3D NAND(낸드) 기술에서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17에서 뛰어난 3D 낸드 기술로 큰 관심을 모았다"며 "최근 평택 신규 3D 낸드 팹을 가동해 하반기부터 주력 3D 낸드 기술은 64단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들도 일부 64단 양산을 시작했지만 수율이 낮고 캐파가 부족해 제대로 된 경쟁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평택 2차 투자, 내년 평택과 시안에서의 추가 투자로 경쟁 우위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3조7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 분기 대비 2% 감소한 13조7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반도체부문은 9조21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스플레이부문은 1조490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따.

더불어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5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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