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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디스플레이 제작기업 레온, 교보증권과 코스닥 상장 주관 계약

  • 송고 2017.08.22 17:03 | 수정 2017.08.22 17:04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미국 NBC 방송국의 뉴스데스크에 설치된 레온의 방송용 LED 조명ⓒ레온

미국 NBC 방송국의 뉴스데스크에 설치된 레온의 방송용 LED 조명ⓒ레온



레온(대표 박동순·장병익)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교보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레온은 2011년 창립해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기업으로 플렉서블 프린티드 서킷(Flexible printed circuit), 투명 LED 디스플레이, 방송용 LEDP ACKAGE, LIQUID PHOTO REGIST를 취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LED 업계는 광효율성이나 내구성 등 주로 경제성을 높이는 영역에서 기술개발 경쟁을 벌여 왔다.

그러나 경제성 분야에서 업체 간 기술력 격차가 좁혀지면서 경쟁 무대가 연색성 등 감성 영역으로 바뀌는 추세다.

특히 레온은 앞면에선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뒷면에선 빛이 투과해 건너편이 보이는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

사업 확대를 위해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레온은 2019년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박동순 레온 대표는 “플렉시블 LED 디스플레이는 투명하면서도 휘어져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며 “코스닥 상장으로 더 많은 곳에서 레온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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