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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성 '충분'-대신증권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등록 : 2017-08-18 08:49

대신증권은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에 목표주가 3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홍가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시장은 연평균 15% 성장, 2020년까지 154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며 "2018년 3공장 완공 시 총 36만2000리터로 세계 1위 규모의 바이오 CMO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공장 증설로 추가 수주 또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3종이 하반기 시판 허가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홍 연구원은 "하반기에 바이오시밀러 3종인 'SB9(란투스 바이오시밀러)'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시판 허가가 기대된다"며 "특히 'SB5'의 시판 허가 시 3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모두 보유하게 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