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22시 50분부터 1시간동안 첫 론칭 방송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한 스테이크 상품
현대홈쇼핑이 17일 밤 22시 50분부터 1시간동안 연예인 박내래와 손 잡고 기획한 '나래바 본-인 스테이크'를 첫 론칭한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보이는 '나래바 본-인 스테이크'(6만 9900원)는 상품명 그대로 연예인 '박나래'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스테이크 제품이며, 돼지 등갈비 뼈와 등심 부위가 한팩으로 포장되어 있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로즈마리, 통후추를 사용하여 수비드(저온조리) 처리하여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밤 첫 론칭 방송에는 박나래씨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개발 스토리와 맛있게 스테이크를 요리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며, 1세트 가격은 6만 9900원으로 총 7팩의 스테이크 1.5kg과 함께 특제 소스 (200ml) 2병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이 상품의 사전 홍보를 위한 이벤트로 지난 12일 홍대 거리에서 시식 이벤트와 SNS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 시간 3시간 동안에만 약 2000명의 일반인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총 29만명의 시청자가 콘텐츠를 접한것으로 집계됐다.
이재형 현대홈쇼핑 식품팀 MD는 "예능 방송에서 일명 '나래바 사장님'으로 잘 알려진 박나래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된 상품"이라며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스럽고 우아한 한끼 식사를 위한 최고의 스테이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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