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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커머스 물적분할 주가 영향 '제한적'-이베스트투자證

  • 송고 2017.08.17 09:00 | 수정 2017.08.17 09:00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SK텔레콤에 대해 T커머스 사업의 물적분할에 따른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전날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한 T커머스 사업을 물적분할해 에스케이온(가칭)을 신설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며 "T커머스 채널인 B쇼핑의 경우 국내 가구보급률은 70% 수준으로 Btv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가구에 보급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인 분리 후에는 Btv까지 채널 탑재가 가능해질 것"이며 "T커머스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7~8000억원에서 2020년 3조원으로 연평균 44%의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또 "고성장하는 T커머스 시장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위해 물적분할을 결정한 것"이라면서도 "실적이나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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