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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당뇨∙고혈압 유병자 보험 출시2개월 만에 1만건 돌파

  • 송고 2017.08.16 10:54 | 수정 2017.08.16 10:54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당뇨고혈압 유병자 전용 상품 ‘간편고지 당뇨고혈압집중케어보험’이 출시 2개월 만에 1만여건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라이나생명보험은 국내 최초로 당뇨고혈압 유병자 전용 상품인 ‘간편고지 당뇨고혈압집중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해 판매 중에 있다. 출시 2개월만에 1만여건이 판매된 이 상품은 라이나 TM채널 판매점유율 6%를 차지할 정도로 치아보험과 실버보험의 뒤를 잇고 있다.
 
최근 앞 다퉈 출시되고 있는 당뇨 상품은 대부분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체를 가입 대상으로 하며 상해사망 혹은 CI보험에 당뇨 특약을 추가해 보장받는 형태이다. 반면 라이나생명의 당뇨고혈압집중케어보험은 당뇨 고혈압 유병자 보험으로 관련 주요 질환을 특정화해 입원,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라이나생명은 당뇨 고혈압 관련 질환을 걱정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당뇨∙고혈압 직접 관련 입원, 수술비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합병증인 심/뇌혈관계 질환 및 당뇨 고혈압 유병자가 가장 우려하는 눈 질환 관련 수술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심/뇌혈관계 질환의 경우 매 수술당 최대 300만원, 입원의 경우 4일째부터 1일 당 최대 6만원까지 크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당뇨 진단 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 ‘라이나당뇨케어보험Ⅱ’ 가입으로 미래의 당뇨 진단에 대해 준비할 수 있다. 입원수술 보장은 물론, 업계 최초로 당뇨 치료를 위한 인슐린 투약 시 매년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당화혈색소 6.5% 이상의 당뇨병으로 진단 받으면 생존 시 매년 50만원의 당뇨치료생활자금이 최대 10년간 지급된다. 특약을 통해서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진단금도 크게 지급받을 수 있다.
 
나효철 라이나생명 상품개발담당 이사는 “복잡한 보장 대신 고혈압, 당뇨 유병자에게 꼭 필요한 안과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했기에 고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보다 많은 유병자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GA채널까지 확대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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