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에 복숭아의 싱그러움 잘 어우러져
출시 기념해 하루동안 30% 할인 특가로 판매
웅진식품이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 '빅토리아 복숭아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빅토리아 복숭아향은 강한 탄산에 복숭아의 싱그러움이 잘 어우러진 상쾌한 스파클링 음료다. 톡 쏘는 탄산에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 향을 강조해 풋풋함을 더했다.
신제품은 기존의 빅토리아 제품들과 동일한 500㎖ 용량의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0병 들이 한 상자에 1만900원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빅토리아 복숭아향 출시로 플레인, 라임, 자몽, 한정판 콜라향에 이어 총 6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웅진식품은 이번 복숭아향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이날 하루 동안 특가전을 실시한다. 특가전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빅토리아 전 제품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마케팅팀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 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제철 과일 복숭아향을 더한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웅진식품의 빅토리아는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향으로 탄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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