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보험은 2017년도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6000만원을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에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선발하여 매월 장학금 및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1대1학습·진로 멘토링(다문화 청소년 대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실시된 SGI서울보증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일시대표이사는 “배우고 싶은 게 있어도 비싼 학원비가 부담됐던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 우리 사회의 동량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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