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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IEA 석유수요 증가 전망…WTI 48.82달러

작년대비 하루 150만배럴 증가 전망
사우디 장관 추가감산 가능성 시사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08-12 09:45

국제유가가 상승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석유수요 증가 전망, 사우디의 추가 감산 시사로 상승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48.82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브렌트유(Brent) 가격은 0.20달러 상승한 52.10달러를,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1.76달러 하락한 49.8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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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세계 석유수요가 전년 대비 하루 15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월 전망치(하루 140만배럴 증가) 대비 10만배럴을 상향 조정했다.

11일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는 시장의 석유공급 증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생산량 추가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11일 쉘(Shell)사는 Bonny Light 원유 수출 터미널에 일자리와 지역 인프라 개발을 요구하는 나이지리아 현지인 수백명이 난입하자 시설을 폐쇄하고 현장 인력들을 철수시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36% 하락한 93.07을 기록했다.

IEA는 7월 OPEC의 감산 이행률이 전월 77%에서 75%로 소폭 하락하는 등 1월 감산 실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커휴즈는 8월2주 미 원유 시추기 수가 전주 대비 3기 증가한 768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8월2주 헤지펀드들의 미 원유 선물 및 옵션 순매수포지션 수가 전주 대비 2633 계약 감소한 30만1197 계약을 기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