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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한국 신용위험 1년2개월 만에 최고 수준, 하반기 '갤노트8·아이폰8·V30'로 격돌, 전월세시장 '개점휴업’,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자진사퇴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8-11 21:03

■한국 신용위험 1년2개월 만에 최고 수준…북한 리스크 영향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한국의 신용위험 지표가 1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미국시간) 기준 한국의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에 붙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62.74bp(1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57.32bp보다 약 5bp 오른 수치로 지난해 6월 27일(64.33) 이후 약 14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통사, 하반기 '갤노트8·아이폰8·V30'로 격돌…'진짜가 온다’

이동통신사가 돌아오는 하반기 프리미엄폰 대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는 9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애플 '아이폰8', LG전자 'V30'이 출시될 전망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노트FE도 완판에 임박할 정도로 잘 나가고 있고 중저가 단말기도 호응이 좋다”면서도 “요즘 이슈는 앞으로 나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쏠려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이르면 9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단말기가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규제 엎친데 이주까지 덮쳐"…전월세시장 '개점휴업’

8.2부동산대책 여파와 대규모 이주까지 겹치면서 전월세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매수제로 갈아타려던 세입자들이 다시 전월세 매물에 손을 대는데다, 하반기 이주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과 인근 수도권 전월세 가격이 들썩일 것으로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8.2대책으로 LTV, DTI 규제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매수세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주택을 매매할 매수자들이 전월세로 눌러앉게 되는 등 전셋값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이번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에선 LTV·DTI 상한은 40%로 제한됐다. 주택담보대출을 1건 이상 보유한 가구는 추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LTV·DTI 비율이 10%포인트 더 강화된다.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논란 끝 자진사퇴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자진 사퇴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정식으로 임명된 고위 인사가 자진 사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직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 번째이다. 박 본부장은 출입기자들에게 이메일로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본부장으로 지명해주시고 대변인 브리핑으로 또 다시 신뢰를 보여주신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11년 전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사건은 저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였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음양사 for kakao' 10일간 누적 매출로 계약금 돌파

카카오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가 출시 열흘 만에 누적 매출 기준 계약금을 돌파했다. 음양사는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다운로드 1위를 석권하는 등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각각 달성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