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는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텐센트와 중국형 레볼루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판호를 받게 되면 즉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볼루션의 동남아와 한국 매출을 합치면 20억대 중반대 이상 지속해서 나오고 있고 이 중 아시아 매출 비중이 국내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며 "DAU의 경우 동남아와 국내가 각각 90만대, 60만대 이상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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