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43억원 15.2%↑·당기순익 89억원 78.2%↑
B2B부문 빌트인 가구 및 수원 전시장 매출 견인
현대리바트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7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3억4300만원으로 1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9억1600만원으로 7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상반기 B2B부문의 빌트인 가구 사업과 B2C사업에서 올 2월 오픈한 수원 전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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