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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카카오 이전상장 파장…코스피 이전운동, 지지부진 도시바 매각 日정부 등판, 건설사 해외 수주, 삼성 갤노트FE 발화제로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8-08 19:34

■카카오 이전상장이 가져온 파장…코스닥社주주 "코스피 옮겨달라"
카카오가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이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 주주들 사이에서는 코스피 이전상장에 관심을 높이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이 운동은 카카오의 이전상장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주주들을 중심으로 이전상장 운동이 확산될지 증권업계는 주시하고 있다.

■'지지부진' 도시바 매각, 일본 정부 등판…SK하이닉스 영향은?
도시바의 반도체 부문 매각이 답보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개입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교착 상태에 빠진 인수전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 반면 오히려 혼전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미일연합 내 참가자들의 이해관계 뿐만 아니라 도시바 내부에서의 의견도 분분한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일본 정부의 개입이 협상을 진전시킬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될 수 밖에 없다.

■연이은 낭보로 건설사 해외 수주 '기지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하반기 들어 잇따라 해외 수주 낭보를 전하고 있다. SK건설은 이란 정유플랜트 건설 사업 기본계약을 체결했으며 대우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만 초대형 정유시설 공사 수주에 각각 성공했다.

■삼성, 배터리 악몽 '없다'…완판 임박 갤노트FE 발화사고 '제로'
삼성전자가 리퍼폰 '갤럭시노트FE(팬 에디션)'으로 그간 쌓인 발화폰 기업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털어내는 모습이다. 지난달 7일 공식 출시된 갤노트FE가 이달 5일로 시장에 선보여진지 한달을 넘겼지만 단 한건의 발화 사고도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7 발화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된 배터리 용량을 기존 3500mAh에서 3200mAh로 낮춘 만큼 갤노트FE 출시 당시 '배터리 안전성'은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SKC, 코나에 친환경 우레탄 공급…"연내 인니공장 완공"
SKC가 1분기 개발한 친환경 우레탄 제품을 현대차 코나(KONA)에 첫 공급하는 등 판매시장을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반도체 소재사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SKC는 기대하고 있다. 7일 서울 여의도 SK증권에서 열린 SKC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친환경 폴리우레탄 제품인 '넥스티올'을 출시해 현대차 코나에 공급했다"며 "미쓰이와의 협력 시너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전세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셀프인사의 '민낯'-①]임원진들, 퇴직 후 고문에 자문…'업무'는 없는데 '혜택'은 유지
금융권의 퇴직임원에 대한 전관예우 행태가 법조계 못지않게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위직급일수록 심했다. 금융사 대표나 고위임원들은 임기가 끝나면 그 즉시 고문으로 재취업해 고액연봉을 받고 차량이나 법인카드를 제공받으면서 재임 때와 다름없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경영악화와 효율화 등을 이유로 점포를 줄이고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금융사들이 일부 최고위 경영진들에게는 특급대우를 해주고 있어 이 같은 ‘셀프인사’ 관행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강하다.

■엔씨소프트 "상반기는 잊어라"…증권가, 하반기 강세론에 목표주가 상향
엔씨소프트가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 엔씨소프트의 경영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리니지M이 올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등 라인업 등이 맞물려 향후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현대차 노조, 10일·14일 4시간 부분 파업 결정
현대자동차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하며 사측을 압박할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는 7일 울산 공장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10일과 14일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의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부분파업은 지난주 휴가 이후 노조의 첫 일정이다. 10일 1조 근무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2조 근무자는 오후 8시 20분부터 2시간 각각 파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