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고객 대상 A등급 연 수익률 3~4% 채권 선별 판매
은행예금보다 수익률 높고 안정적인 채권 관심 높아져
키움증권은 지난 4일부터 세전 연 4% SK건설 채권 리테일 판매를 시작했다.
채권 만기는 2018년 7월 24일로 1년 미만이다.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한국신용평가는 올해 4월 3일 SK건설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A등급의 연 수익률 3~4% 수준의 채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키움증권이 올해 판매한 현대중공업 전단채, 키위미사 전단채, 대한항공ABS, 두산채권 등이 전량 판매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 팀장은 "은행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채권에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개인고객들이 선호할만한 다양한 채권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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