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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넷마블게임즈, 직원 사망 등 악재에 상장 이래 최저가

  • 송고 2017.08.04 13:57 | 수정 2017.08.04 13:56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넷마블게임즈가 직원 사망, 전직 직원의 임금체불 주장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상장 이래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51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4.76%(6500원) 떨어져 1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12일 상장 이후 최저가다.

이날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과 민주노총 서울남부지구협의회에 따르면 넷마블에서 일했던 전 직원 20여명은 이달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넷마블 직원들의 과로 실태를 증언하고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넷마블 또는 자회사에서 일한 근로자들로 하루 12시간을 초과해 일한 시간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을 진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날 이 의원은 지난해 넷마블 소속 자회사 넷마블 네오에서 일하다 사망한 A씨의 유족이낸 유족급여 청구를 지난 6월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재해'로 받아들여 승인한 사실을 공개했다.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회(질판위)는 넷마블 네오에서 게임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A씨의 사망에 대해 △연령 △업무내용 △작업환경 △근무관련자료 △재해조사서 등 관련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 "업무상 사유에 의한 사망"으로 결론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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