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551,000 337,000(0.34%)
ETH 5,098,000 22,000(-0.43%)
XRP 884.4 1.6(-0.18%)
BCH 821,800 114,800(16.24%)
EOS 1,511 11(-0.7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아이폰8 지연 우려 과도…부품株 수혜 예상-한화證

  • 송고 2017.08.02 09:09 | 수정 2017.08.02 09:09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한화투자증권은 2일 애플 아이폰8 출시 지연이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을 것 같다며 아이폰8 출시에 따라 부품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3분기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490억~520억 달러를 제시하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492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하는 수준으로 아이폰8 지연 이슈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아이폰8을 출시하면서 시장 지배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출시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8 판매량 감소에 따라 중저가 위주의 마케팅 전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가장 우려했던 아이폰8에 대한 출시 지연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 역시 물량 측면에서는 2분기에 비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2분기에 나타났던 모바일 재고 조정은 일단락되고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업체들은 재고축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0:14

100,551,000

▲ 337,000 (0.34%)

빗썸

03.28 20:14

100,539,000

▲ 380,000 (0.38%)

코빗

03.28 20:14

100,314,000

▲ 114,000 (0.1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