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가 4000원에 상쾌함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보라색과 푸른색으로 혼합한 캡슐 디자인 선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가 던힐 브랜드의 혼합 캡슐 제품인 '던힐 리믹스 3㎎'와 '던힐 파인컷 리믹스 ONE'을 31일 선보인다.
던힐 리믹스 제품은 일반 담배와 수퍼슬림 사이즈로 출시돼 소비자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에 한해 한정가 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던힐 리믹스 3㎎와 던힐 파인컷 리믹스 ONE은 던힐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캡슐의 색다른 상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던힐 리믹스 제품은 필터 내 캡슐을 터뜨리는 순간 향긋함과 청량함의 두 가지 조화로 입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번 출시하는 던힐 리믹스 2종은 던힐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감성을 팩 디자인에 입히고, 보라색과 푸른색으로 두 가지 맛을 혼합한 캡슐을 그려 리믹스 캡슐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했다.
또 패키지에 '#REMIX' 문구를 더해 더욱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BAT 코리아 토니 헤이워드 사장은 "BAT 코리아는 색다른 맛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던힐 브랜드의 깊은 맛에 조화로운 두 가지 맛을 더한 캡슐 담배를 출시하게 됐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던힐 리믹스 2종이 성인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던힐 리믹스 3㎎'과 '던힐 파인컷 리믹스 ONE'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의 각각 3.0㎎/0.20㎎, 1.5㎎/0.10㎎이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 '로스만'을 판매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700여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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