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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충청 특별재난지역 방송 시청환경 복구 '총력'

  • 송고 2017.07.28 15:05 | 수정 2017.07.28 15:05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침수 피해가구 방송 시청환경 확보 위해 수신기 무상교체 및 무료시청 제공

기습폭우로 피해 입은 충청권 특별재난지역 고객 최우선 무상출동 서비스 실시

KT스카이라이프가 최근 기습폭우로 2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권 피해주민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최우선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해로 분실되거나 파손된 수신기는 고객센터(1588-3002)를 통해 접수하면 무상으로 안드로이드나 UHD 수신기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회사는 특별재난지역인 충청권 고객이 AS 요청 시 최우선으로 무상 출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침수 피해가구의 안정적인 방송 시청환경 확보를 위해 3개월간 무료시청을 제공한다.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할인반환금이나 장비 분실 비용 전액을 면제해 신속하게 해지 처리를 할 방침이다. 안테나 등 기타 제반 장비들이 파손됐다면 역시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KT스카이라이프 채학석 고객최우선실 실장은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충청 지역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드리고자 고객 최우선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가 자연재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 구축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산불, 홍수 등 재난사태 발생 시 방송 시청환경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 이웃에게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사회 공헌 활동 등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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