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일 대비 5.19%오른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3900억원, 영업이익 55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 개선이 전망되고 현대차가 2018년부터 FCA(전방충돌방지장치) 조기 적용을 확정하면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전장장비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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