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28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와 시초가를 상회하며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초가 4만3650원을 형성한 후 9.97%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4만1000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모 예정금액이 1조원을 넘어 올해 코스닥 최대어로 시장의 관심이 컸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공모가는 성장성 대비 저평가됐는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판매호조가 나타나면서 저평가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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