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26일 2017년 2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현재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고객사들의 점유율 우위 유지 및 큰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LG전자 수요는 G6 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V30 및 Q6 등을 통해 실적만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화권 주요 고객사인 H사의 플래그십 모델도 다음 달부터 카메라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어 중화권 메이저 고객 매출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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