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020년까지 승용차 비중을 줄이고 SUV 판매 비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상무는 26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 상무는 “B세그먼트 SUV 신차 코나의 연간판매목표(6만7000대) 달성이 순조로울 것”이라며 “2020년까지 코나 바로 밑 차급인 A세그먼트부터 싼타페 E세그먼트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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