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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업인 대화' 27일 현대차·LG·한화…28일 SK·롯데·GS 등 확정

  • 송고 2017.07.26 14:03 | 수정 2017.07.26 15:3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대화'가 오는 27~28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를 편한 호프타임 형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7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27일은 농협을 제외한 그룹별 자산순위 2,4,6위 등 짝수그룹이 28일에는 1,3,5위 등 홀수그룹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재계 200위권(매출 기준)이지만 비정규직 비중이 1.2%에 불과하고, 1500억원대의 상속세를 분납하는 등 모범 기업으로 선정돼 특별 초청됐다.

주요 기업인들과 문재인 대통령의 첫 공식적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선 경영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상생 등 정부정책의 방향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기업별 상황에 맞는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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