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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카셰어링 업계 최초 누적 예약 1000만건 달성

  • 송고 2017.07.26 11:36 | 수정 2017.07.26 11:3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이달 12일 기준 업계 최초 누적 예약 1000만건 기록 달성

쏘카 "누적 예약 1000만건은 공유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이동 수단에 대한 고정관념 파괴 상징"

ⓒ쏘카

ⓒ쏘카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업계 최초로 누적 예약 1000만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11년 카셰어링 공유경제 모델을 선도적으로 국내에 도입한 뒤 카셰어링 문화를 안착 시키고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마침내 지난 12일 기준으로 쏘카 누적 예약건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

누적 예약 1000만건은 쏘카 서비스가 등장한지 6년 만에 이룬 성과이자 국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쏘카의 회원 수는 7월 중순 기준으로 업계 최다인 280만명에 이르며 전국 7000대 차량과 3000여개의 쏘카존 등 업계 최대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인프라 확충과 함께 쏘카부름·제로카셰어링 등 소비자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서울 주요 지역·인천공항 등 일부 지역에 한해 편도 이용을 지원하며 카셰어링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쏘카 누적 예약 1000만건 달성은 한 기업이 이룬 수치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 사회의 공유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이동수단에 대한 고정관념의 파괴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 "쏘카는 앞으로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으로서 공유경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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